-
[간추린 뉴스] 대검 특별감찰단 출범…단장에 오정돈
대검찰청은 18일 부장검사급 이상 간부의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‘특별감찰단’을 만들고 단장에 오정돈(56·사법연수원 20기) 부장검사를 임명했다. 오 부장검사는 2005년에 법무부
-
[사설] 부장검사 돈 거래 의혹 특별수사 방식으로 조사하라
계속해 터져 나오는 법조인 관련 비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분노를 넘어 체념 상태에 이를 지경이 돼버렸다.홍만표·진경준 전 검사장에 이어 부장판사가 뇌물 혐의로 구속되더니 이
-
검찰 “선임계 안 낸 변호인 변론 허용한 검사 징계”
검찰이 변호사의 이른바 ‘몰래 변론’을 금지하고 승진 대상 간부의 재산 형성 과정을 심층 조사키로 하는 등 강도 높은 개혁안을 내놓았다.검찰개혁추진단(단장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)은
-
검사실 방문·전화 모두 기록…전관 ‘몰래 변론’ 뿌리뽑는다
대검찰청 정병하 감찰본부장(왼쪽)과 윤웅걸 기조부장이 31일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. 검찰 내부의 고질적 병폐를 막기 위해 검찰개혁추진단이 이날 발표한 개혁 방